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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메주콩을 직접 심으신다고 손수 괭이를 들고 밭으로 나오신 "성주 여사님"~

작성자 성주리된장(ip:)

작성일 2016-08-30

조회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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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메주콩을 직접 심으신다고 손수 괭이를 들고 밭으로 나오신 "성주 여사님"~
한시도 쉬시지 않고 끈임없이 일을 만들어 척척 해나가시는 마법같은 손을 가지고 계신 어머니입니다.
장맛은 정성으로 만들어진다고 믿고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머니 덕분에 장맛을 알게 되었고, 조금씩 어머니에 비법을 배워갑니다.
비옥한 땅을 가꾸시고, 자식처럼 메주콩을 기르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콩을 삶아 정성으로 빚어내시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과정... 그 고된 과정이 끝나면 성주리만에 장맛이 비로소 만들어집니다..
성주 여사님에 인생이 닮긴 구수하고 소박한 맛... 그맛은 인생을 담고 있기에 여운이 남습니다....

첨부파일 thumbnail_s600_130812_sungjuri2130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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